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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현권 프로필 고향

ut46 2019. 10. 8. 21:16

경북 구미시 인동동이 문재인 정부가 서민 삶의 질 개선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310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잦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답니다.

2019년 9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비례대표·구미을 지역위원장, 1964년생, 고향 경북 의성군) 의원에 따르면 구미시 인동지역이 충북 제천시 고암천, 경남 밀양시 내동 등과 함께 전국 10개 시·군·구 12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됐답니다. 김 의원은 “국비 50%와 지방비 50%가 투입되는 이 사업에 구미시 인동지역은 침수피해 현황, 사업 시급성, 지자체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선정을 확정지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과제인 침수로부터 안전한 하수도 인프라 확충의 핵심 사항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답니다. 그는 또 “인동지역은 하수관로와 관련 설비 부족 등으로 인해 집중 강우 때 빗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하수도시설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