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리 빈소 세브란스 신촌 병원 어디

ut46 2019. 10. 18. 11:02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25)의 빈소와 발인 등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팬 조문 역시 종료됐답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라고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이에 따라 설리의 빈소, 발인, 장지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답니다. 그렇지만 많은 팬들이 설리의 마지막을 함께 하길 원했고, 이에 SM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팬 조문 장소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 1층)에서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 낮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됐답니다. 현재는 팬 조문 역시 종료된 상황이랍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답니다. 설리의 매니저가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을 찾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