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결혼 오뚜기 손녀 회장

예전 방송에서 함연지는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답니다. 함연지는 항간에 떠도는 정략결혼설에 대해 "남편과 7년을 연애했고,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이를 부인했답니다. 함연지는 멀리 떨어져 있던 생활을 청산하고 부부로서 함께 사는 지금이 정말 좋다며 행복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결혼 화보를 올려 시선을 끌기도 했답니다. 사진 속 함연지와 남편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함연지는 지난해 2월 5일 서울 한 유명 호텔에서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했답니다. 함연지의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명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홍콩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7년간 열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